
아야톨라와 만화. CTXT의 07/01/2023 카툰
“2022년 12월 8일, 우리는 이란 이슬람 공화국 최고 지도자의 캐리커처를 그리는 대회를 시작했습니다. 우리의 의도는 다른 시대의 종교 지도자를 조롱하여 그를 역사적 망각으로 몰아넣음으로써 자유를 위한 이란인들의 투쟁을 지지하는 것이었습니다. 몇 주 후, 300개 이상의 카툰과 수천 건의 협박을 받은 후 수상작을 선정했습니다.”
이 글에 따라 프랑스 풍자 잡지 샤를리 엡도는 알리 호세이니 하메네이를 주인공으로 한 30개 이상의 만화를 웹사이트에 게재했습니다.
카메이니의 만화는 2015년 1월 7일 공격 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판으로 발행되었습니다. 그날 셰리프와 사이드 쿠아치 형제는 파리에 있는 풍자 주간지 샤를리 엡도 본사에 침입해 12명을 살해했습니다. 그중 8명은 만화가 5명(월린스키, 카부, 호노레, 티그누스, 편집장 샤르브), 교정자(무스타파 오우라드), 정신분석학자(엘사 카야트), 반신자유주의 경제학자(베르나르 마리스, 일명 ‘버나드 삼촌’) 등 편집진이었어요.
이 농담은 “프랑스 정부의 보상 조치”를 희망하면서이 만화의 출판에 대한 거부를 표명하기 위해 프랑스 대사의 관심을 불러 일으킨이란 당국을 격분 시켰습니다.
EFE 통신은 이란 외무부 대변인 나세르 카나니가 테헤란 주재 프랑스 대사에게 성명서를 통해 “이란은 프랑스 정부의 모욕을 어떤 식으로든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이란은 신성과 이슬람, 종교적, 국가적 가치에 대한 모욕을 결코 용납하지 않으며 프랑스는 표현의 자유라는 구실로 다른 이슬람 국가와 국가의 신성한 가치에 대한 모욕을 정당화 할 권리가 없습니다“.
그런 다음이란은 고고학 및 인간 및 사회 과학 분야의 연구를 촉진하는 데 전념하는 프랑스 외무부 산하 문화 기관인이란 프랑스 연구 연구소(Ifri)의 폐쇄를 발표했습니다. 그들은 화가 날 때마다 너무 문명화되지 않도록 항상 문화적 무언가를 죽이고 싶어합니다.
AP에 따르면 신학교 학생을 포함한 수백 명의 시위대가 “프랑스에 죽음을”이라고 외치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이란을 모욕했다고 비난하면서 파리가 테헤란에 대한 “적대감”을 끝낼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사진을 들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경찰관들은 시위대가 시위를 벌이고 있는 대사관 건물과 거리를 유지했습니다.
거기서부터 그들은 협박으로 넘어갔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 수장은 2022년 8월 13일 살만 러쉬디에 대한 공격을 프랑스에 경고로 “상기”시켰습니다.
1월 15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한 무리의 사람들이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만평과 만평 잡지에 반대하는 이미지가 담긴 현수막을 들고 시위를 벌였습니다.
저기 만화 때문에 화가 난 사람들이 있네요. 저는 항상 이러한 국가, 국기, 종교 및 상징이 단순한 농담으로 그 영광스러운 힘을 흔들 수있을 때 그렇게 강력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샤를리 엡도는 2023년 1월 6일에 게재된 기사에서 그 주장을 펼쳤으며, 여기에 그 내용을 그대로 옮겨 놓았습니다.
풍자 만화, 자유의 최고 지도자
지난달, 샤를리 엡도는 이란 이슬람 공화국의 최고 지도자 알리 하메네이의 만화를 그리는 대회를 시작했습니다. 1979년 이후 이란을 억압해온 신정 체제에 맞서 자유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는 이란인들을 지지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행사였습니다. 또한 8년 전 만화가와 편집자들이 살해당한 이유가 슬프게도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을 상기시키는 것이기도 했습니다. 종교적 명령에 복종하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은 목숨으로 대가를 치를 위험이 있습니다. 샤를리, 카부, 버나드 마리스, 볼린스키, 티그누스, 무스타파 오스라드, 호노레, 엘사 카야트가 오늘날 이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을 본다면 어떤 생각을 할까요? 아무도 말할 수는 없지만 추측할 수는 있습니다. 8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아직 종교적 편협함의 마지막을 듣지 못했습니다. 이란은 국제적인 항의나 가장 기본적인 인권에 대한 존중과는 상관없이 암울한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우리에게 내려온 최고 지도자의 만평은 살해된 샤를리 만화가들이 항상 비난해 온 것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2000년, 호노레는 아야톨라 모하마드-타기 메스바-야즈비를 악어로 묘사했다는 이유로 징역 1년과 채찍 74대의 위협을 받았던 이란 만화가 닉 아항-코사르를 지지하는 칼럼을 썼습니다. 당시 이란의 개혁주의 신문들은 이 고위 인사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오래 전 일입니다..
그 이전인 1993년에도 테헤란은 만화가들에게 “불경한 소설 뒤에 숨겨진 진짜 음모를 묘사”하기 위해 <사탄의 구절>의 저자 살만 러시디를 그려달라고 요청하는 만화 대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우승자에게는 160개의 금화가 주어졌습니다. 이에 샤를리 엡도는 이란 이슬람 공화국에 대한 풍자 만화 20편을 발표했습니다. 결국, 러시디를 조롱하려는 이란의 아야톨라들이 시작한 콘테스트가 없었다면 13년이 지난 오늘날 모하메드나 현 이란 최고 지도자의 만화를 출판할 생각은 하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적어도 우리는 그들에게 감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전 세계에서 캐리커처를 받았으며, 이는 여전히 의심하는 사람들에게 캐리커처의 보편적 인 차원과 종교적 자의성에 직면 한 사람들의 자유에 대한 애착을 증명합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보낸 300 개 이상의 그림 중에서 가장 성공적이고 독창적이며 효과적인 그림을 선택했습니다. 어쨌든 이 그림들은 모두 최고 지도자라고 주장하는 권위자와 그의 부하들, 그리고 고용된 암살자들에 도전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1, 2, 3위를 차지하면 사실상 다른 무승부의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당연히 상은 없습니다. 어쨌든 종교적 폭군에게 “아니오”라고 말할 용기를 낸다면 어떤 보상을 받을 가치가 있을까요? 그러나 값을 매길 수 없기 때문에 누구도 사거나 줄 수 없는 보상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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