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부엘타 보이콧. CTXT의 30/08/2025 만화
만화 번역: "세상을 달리자! 살인자들을 외쳐라!"
피게레스(지로나)에서 열린 부엘타 아 에스파냐 5스테이지에서 이스라엘 프리미어 테크 팀이 팀 타임 트라이얼에 참가하는 사이 5명 이하의 사람들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대량 학살에 반대하고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지지하는 시위를 벌여 사이클 선수들을 저지했습니다. 이들은"중립은 공모입니다. 이스라엘 보이콧".
TVE의 생방송에서 그들은 처음에는 "엄청난 대량 학살"에 항의하는 것이 "매우 합법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지만 살인자를 그 자리에 두었습니다 .
다른 시대에 태어났다면 히틀러가 1936년 베를린 올림픽을 기획했을지도 모른다는 라 부엘타 아 에스파냐의 하비에르 기옌 감독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시위를'폭력'으로 규정하며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레이스를 보이콧하고 싶었고 팀의 정상적인 경기 진행을 방해했습니다. 이는 폭력이며, 우리는 이런 일을 용납할 수 없기 때문에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할 것입니다."
나중에 이스라엘 팀의 한 사이클 선수가 기권한 후 페리코 델가도는 그 원인이" 이스라엘과 가자 이슈에 도덕적으로 영향을 받았기 때문"일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페리코에게 대량 학살은 마치 이웃 마을의 기름 유출 사고에 대한 논쟁처럼'문제'입니다. 이 때 누군가 이성을 되찾은 카를로스 데 안드레스가 전면에 나서서"그가 출마하는 팀에서 뛰는 것을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카탈루냐 지방경찰청은 시위대 중 한 명인 42세 남성을 체포했으며, 그는 피게레스에 있는 경찰 법정으로 이송되어 영국, 독일 등의 국가에서 시위뿐만 아니라 팔레스타인 깃발이나 기타 관련 상징물을 소지했다는 이유만으로 탄압과 체포가 이루어지는 전철을 밟고 있는 상황입니다.
팔레스타인 점령에 반대하는 연대 네트워크(RESCOP) 와 보이콧, 투자 철회 및 제재(BDS ) 운동이 추진한 라 부엘타의 행동은 이스라엘에 대한 최대 규모의 스포츠 보이콧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팔레스타인을 위한 중요한 유엔 총회를 앞두고 미국이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과 80명의 다른 관리들의 비자를 취소했을 때 소수의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의 길에 현수막을 펼친 것에 분노한 사람들은 아무도 말 한마디 하지 않았습니다.
상황은 여전히 암울합니다. 이스라엘은 가자 지구를 계속 폭격하고 민간인을 학살하고 있으며, 일요일에 62명이 사망하여 이미 처형한 수만 명에 추가되었습니다.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식량 배급소에 접근하려다 계속 살해당하고 있습니다.
한편, EU는 가자지구 공습에 대한 이스라엘 제재에 합의하지 못하고 코펜하겐 회의에서"더 이상 할 수 없는 것이 답답하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했습니다. 모든 EU 외무장관을 엉덩이를 걷어차는 방식으로 해고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하나의 깃발을 든 다섯 사람이 이미 그들 모두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일을 해냈습니다.
그러나 현수막을 들고 가자지구의 대량학살에 대해 전 세계의 절반이 이야기하게 만든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이 항상 더 많다고 믿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 아침, 44개국에서 온 활동가들이 식량, 식수, 의약품을 실은 30척의 선박으로 구성된 글로벌 수무드 원정대가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봉쇄를 깨기 위해 바르셀로나 항에서 출항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