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시그니처. CTXT의 28/06/2025 카툰
이스라엘 언론 매체 하레츠는 IDF 장교와 병사들의 말을 인용해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의 식량 배급소 근처에서 비무장 군중에게 위협이 없는데도 발포 명령을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후 수백 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으며, 군 검찰은 "전쟁 범죄 가능성"에 대한 재검토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와 이스라엘 카츠 국방부 장관은 자신의 범죄가 지적될 때'반유대주의'를 암시하는 것과 함께 전형적인'피의 명예훼손'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수천 대의 카메라가 가자지구에서 벌어지는 거의 모든 상황을 촬영하고 기록하는 상황에서 대량학살을 부인하는 척하는 것은 홀로코스트를 부인하는 사람들보다 더 저급한 행위입니다.
이 '느린' 대량 학살의 장은 가잔 인구를 몰살시키려는 독특한 계획의 일부에 불과합니다.
이스라엘이 인도주의적 지원을 기다리거나 받으려는 팔레스타인 주민을 상대로 기아를 전쟁 무기로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은 비난을 넘어 입증되고 문서화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독일에서도 학살적인 시오니스트들이 내면화된 생명 경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과 다른 많은 상황과 장소에서 누군가가 살해되지 않는 날은 드뭅니다.
인도주의적" 지원. CTXT의 31/05/2025 카툰
만화 번역: "계속 죽이려면 살아있는 놈 몇 마리가 필요해".
이스라엘과 미국의 지원을 받는 가자 인도주의 재단(Gaza Humanitarian Foundation, GHF)이 운영하는 센터에서 식량 지원을 기다리던 팔레스타인인 최소 549명이 사망하고 4,066명이 부상했다고 가자 정부 언론국이 목요일에 밝혔다. GHF는 설립 초기부터 많은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GHF는 제3자 비정부기구의 개입 없이 팔레스타인 지역의 원조 분배를 감독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었던 이스라엘과 미국의 발명품이었습니다. 즉, 유엔과 인도주의 단체, 특히 유엔 인도주의 기구( UNRWA)를 현장에서 더욱 소외시키고 배제하기 위한 가식적인 조치였습니다.
전직 미군 및 CIA 요원들로 구성된 이 조직은 지난 2월 스위스에 설립되었으며, 인도주의적 재난, 전쟁, 대학살을 사업으로 전환하는 계약업체 및 기타 비양심적인 기생충 수익자들을 위해 UG 솔루션, 세이프 리치 솔루션과 같은 미국의 민간 보안 및 물류 회사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익명의 이스라엘 군인의 말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군대는 팔레스타인 군중을 향해 발포하고 위협이 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에게 불필요한 치명적인 무력을 사용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합니다.
"우리는 탱크에서 기관총을 쏘고 수류탄을 던졌습니다."라고 한 군인이 하레츠에 말했습니다. "안개 속에 숨어 전진하던 중 민간인 한 무리가 피격당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또 다른 사례로, 한 군인은 가자지구에 주둔한 곳에서"매일 1~5명이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이곳은 근절 캠프입니다." 그 군인이 말했습니다.
살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민간인이 보급품이나 식량을 구하려다 살해된 사례가 많이 기록되어 있으며, 가장 악명 높은 사건 중 하나는 이른바'밀가루 학살'입니다.
밀가루 학살. CTXT의 02/03/2024 만화
만화의 번역: "그리고 이것은 인도주의적 작전이었고, 이제 당신은 비인간적인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당시 유로메드 인권 모니터의 초기 조사 결과, 2024년 2월 29일 목요일 새벽 가자지구 서부에서 인도적 지원을 받으려던 수십 명의 굶주린 팔레스타인 민간인이 이스라엘군의 총격으로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항공 영상을 공개하고 민간인 사망이 괴한들의 습격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잔혹 행위와 자신들을 분리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유로메드는 조사팀이 이 사건을 초기부터 관찰했으며 가자시티 서쪽과 남쪽에서 인도주의적 지원을 받으려는 팔레스타인 민간인 무리를 향해 이스라엘 탱크가 집중 사격을 가하는 장면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결과 민간인 112명이 사망하고 760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기근. CTXT의 10/03/2024 만화
탈수와 영양실조로 죽어가는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의 행렬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OCHA 대변인 옌스 라에르케는 2023년 3월 당시 가자지구에는 50만 명이 사실상 기근으로 고통받고 있었으며 "기근이 선포되면 많은 사람들에게는 너무 늦었다"고 회상했습니다.
